인천시, 전국 첫 ‘보행자우선특별구역’ 추진
입력 2018.02.21 (10:30)
수정 2018.02.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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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은 보행 중 사망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9개 군·구에 각 1곳씩 지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지정 대상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일시정지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경찰과 협의를 마치고, 5월에는 안전시설 공사에 착수한 뒤 하반기 중 보행자 특별구역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은 보행 중 사망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9개 군·구에 각 1곳씩 지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지정 대상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일시정지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경찰과 협의를 마치고, 5월에는 안전시설 공사에 착수한 뒤 하반기 중 보행자 특별구역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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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전국 첫 ‘보행자우선특별구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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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1 10:30:34
- 수정2018-02-21 10:46:24
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은 보행 중 사망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9개 군·구에 각 1곳씩 지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지정 대상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일시정지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경찰과 협의를 마치고, 5월에는 안전시설 공사에 착수한 뒤 하반기 중 보행자 특별구역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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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우선 특별구역은 보행 중 사망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9개 군·구에 각 1곳씩 지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지정 대상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일시정지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다음달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 경찰과 협의를 마치고, 5월에는 안전시설 공사에 착수한 뒤 하반기 중 보행자 특별구역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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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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