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 女싱글 김하늘 “올림픽 무대는 나에게 큰 선물”

입력 2018.0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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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하늘(수리고 입학예정)이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선물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은 오늘(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41점에 예술점수(PCS) 24.92점을 더해 54.33점을 받았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김하늘은 "다리가 떨렸고 (경기 내용이)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촌에 들어왔을 때부터 벅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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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1 1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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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하늘(수리고 입학예정)이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선물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하늘은 오늘(2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41점에 예술점수(PCS) 24.92점을 더해 54.33점을 받았다.

이번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어린 김하늘은 "다리가 떨렸고 (경기 내용이)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촌에 들어왔을 때부터 벅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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