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짝 추위’…내일부터 기온 오름세

입력 2018.02.21 (12:07) 수정 2018.02.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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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어제보다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워낙 공기가 부드러웠던터라 오늘 좀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 낮에도 서울의 경우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반짝 추위로 예상되고요.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날이 풀리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고, 종일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도 보시는 것처럼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동해안과 경남,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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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반짝 추위’…내일부터 기온 오름세
    • 입력 2018-02-21 12:12:04
    • 수정2018-02-21 12:18:03
    뉴스 12
오늘은 아침부터 어제보다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워낙 공기가 부드러웠던터라 오늘 좀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 낮에도 서울의 경우 4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반짝 추위로 예상되고요.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날이 풀리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고, 종일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도 보시는 것처럼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동해안과 경남,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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