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계속…내일 밤 중부부터 눈

입력 2018.02.21 (21:40) 수정 2018.02.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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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실효 습도가 50퍼센트 이하만 돼도 화재 가능성이 높은데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곳곳이 20에서 30 퍼센트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차츰 눈이 오면서 건조함이 조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밤 중부 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2에서 7,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내일 밤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6도, 대전은 8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평창을 비롯한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는 대구와 부산 9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과 주말에도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겠고 추위 걱정도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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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특보’ 계속…내일 밤 중부부터 눈
    • 입력 2018-02-21 21:48:24
    • 수정2018-02-21 2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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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실효 습도가 50퍼센트 이하만 돼도 화재 가능성이 높은데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곳곳이 20에서 30 퍼센트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차츰 눈이 오면서 건조함이 조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밤 중부 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2에서 7,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5cm 정도입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내일 밤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6도, 대전은 8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평창을 비롯한 강원 산간과 동해안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는 대구와 부산 9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과 주말에도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겠고 추위 걱정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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