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튀김 기름 과열로 불…630만원 피해

입력 2018.02.22 (04:01) 수정 2018.02.2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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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1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6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기계에 있던 기름이 과열 돼 주변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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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점 튀김 기름 과열로 불…630만원 피해
    • 입력 2018-02-22 04:01:04
    • 수정2018-02-22 04:05:39
    사회
어젯밤(21일) 11시 5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6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튀김기계에 있던 기름이 과열 돼 주변으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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