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내일 방한 …“文대통령 면담, 北 접촉 계획은 없어”

입력 2018.02.22 (05:11) 수정 2018.02.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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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오는 23일(한국시간) 방한한다고 미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는 미국시간으로 22일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이방카는 23일 한국에 도착해 당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방카가 방한 기간 북한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이 없으며, 탈북여성들과 만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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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2 05:11:21
    • 수정2018-02-22 09:46:48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오는 23일(한국시간) 방한한다고 미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는 미국시간으로 22일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이방카는 23일 한국에 도착해 당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방카가 방한 기간 북한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이 없으며, 탈북여성들과 만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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