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산불…불 끄려던 70대 숨져
입력 2018.02.22 (22:46)
수정 2018.02.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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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5헥타(ha)가 소실됐고, 화재 현장 주변에서 주민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으로 번진 불길을 잡으려다 연기를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임야 0.5헥타(ha)가 소실됐고, 화재 현장 주변에서 주민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으로 번진 불길을 잡으려다 연기를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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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서 산불…불 끄려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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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22:46:16
- 수정2018-02-22 23:15:02
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5헥타(ha)가 소실됐고, 화재 현장 주변에서 주민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으로 번진 불길을 잡으려다 연기를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임야 0.5헥타(ha)가 소실됐고, 화재 현장 주변에서 주민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산으로 번진 불길을 잡으려다 연기를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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