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서 음주 운전자가 승용차로 트럭 들이받아

입력 2018.02.23 (03:27) 수정 2018.02.2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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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에서 40살 송모 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송 씨 차량의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송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4%의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 :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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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구서 음주 운전자가 승용차로 트럭 들이받아
    • 입력 2018-02-23 03:27:10
    • 수정2018-02-23 03:38:22
    사회
22일 10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청계천로에서 40살 송모 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송 씨 차량의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송 씨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4%의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 :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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