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입력 2018.02.23 (13:10)
수정 2018.0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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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시내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낮 12시 발령했던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격상한 것이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주의보는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1시 기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04㎍/㎥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이날 오후 2시 30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주의보는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1시 기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04㎍/㎥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이날 오후 2시 30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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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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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3:10:39
- 수정2018-02-23 14:44:01
서울시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시내 전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낮 12시 발령했던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격상한 것이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주의보는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1시 기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04㎍/㎥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이날 오후 2시 30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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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주의보는 9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1시 기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04㎍/㎥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이날 오후 2시 30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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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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