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국인관광객 95만여 명…22% 줄어
입력 2018.02.23 (14:34)
수정 2018.02.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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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1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어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5만603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줄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6% 줄어든 30만5127명에 그쳤다.
홍콩 방한 관광객도 37.6% 줄어드는 등 중화권 관광객은 10.2% 줄었다.
일본은 지난해 방한 수요 침체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5만603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줄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6% 줄어든 30만5127명에 그쳤다.
홍콩 방한 관광객도 37.6% 줄어드는 등 중화권 관광객은 10.2% 줄었다.
일본은 지난해 방한 수요 침체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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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외국인관광객 95만여 명…2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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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4:34:41
- 수정2018-02-23 15:13:56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1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어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5만603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줄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6% 줄어든 30만5127명에 그쳤다.
홍콩 방한 관광객도 37.6% 줄어드는 등 중화권 관광객은 10.2% 줄었다.
일본은 지난해 방한 수요 침체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5만603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줄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보다 46% 줄어든 30만5127명에 그쳤다.
홍콩 방한 관광객도 37.6% 줄어드는 등 중화권 관광객은 10.2% 줄었다.
일본은 지난해 방한 수요 침체에 대한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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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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