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슈퍼맨’ 경찰관…‘3층 추락’ 아이 맨손으로 받아
입력 2018.02.23 (14:42)
수정 2018.02.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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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중동부 아시우트에서 한 경찰관의 용감한 행동이 5살 소년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3층 창문에 매달린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경찰관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길가에 널려 있던 카펫을 펼쳐 아이를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카펫을 미처 펼쳐 들기 전에 소년은 추락했고, 경찰관은 순간의 판단력으 로 두 팔을 뻗어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3층 창문에 매달린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경찰관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길가에 널려 있던 카펫을 펼쳐 아이를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카펫을 미처 펼쳐 들기 전에 소년은 추락했고, 경찰관은 순간의 판단력으 로 두 팔을 뻗어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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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슈퍼맨’ 경찰관…‘3층 추락’ 아이 맨손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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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4:42:55
- 수정2018-02-23 15:36:03
이집트 중동부 아시우트에서 한 경찰관의 용감한 행동이 5살 소년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3층 창문에 매달린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경찰관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길가에 널려 있던 카펫을 펼쳐 아이를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카펫을 미처 펼쳐 들기 전에 소년은 추락했고, 경찰관은 순간의 판단력으 로 두 팔을 뻗어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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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은 3층 창문에 매달린 한 소년을 발견합니다. 경찰관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길가에 널려 있던 카펫을 펼쳐 아이를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카펫을 미처 펼쳐 들기 전에 소년은 추락했고, 경찰관은 순간의 판단력으 로 두 팔을 뻗어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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