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일부분 전복…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2.23 (17:10) 수정 2018.0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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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1대의 팔 부분인 속칭 '붐대'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건물 벽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을 마친 뒤 크레인을 원래 위치로 돌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붐대가 쓰러졌다"는 크레인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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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워크레인 일부분 전복…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8-02-23 17:10:12
    • 수정2018-02-23 17:15:26
    사회
오늘(23일) 오전 11시 55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 1대의 팔 부분인 속칭 '붐대'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건물 벽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을 마친 뒤 크레인을 원래 위치로 돌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붐대가 쓰러졌다"는 크레인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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