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 26일 정부에 방북 신청…“설비 점검 목적”
입력 2018.02.23 (17:11)
수정 2018.0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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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6일,정부에 방북을 신청한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성공단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서를 정부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신청서 제출 당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소문을 발표하고 방북 신청 목적과 시기, 규모를 밝힐 계획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방북 신청을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두 번째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공단 재가동에 기대를 품고 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 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성공단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서를 정부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신청서 제출 당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소문을 발표하고 방북 신청 목적과 시기, 규모를 밝힐 계획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방북 신청을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두 번째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공단 재가동에 기대를 품고 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 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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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업, 26일 정부에 방북 신청…“설비 점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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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7:11:22
- 수정2018-02-23 17:14:48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6일,정부에 방북을 신청한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성공단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서를 정부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신청서 제출 당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소문을 발표하고 방북 신청 목적과 시기, 규모를 밝힐 계획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방북 신청을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두 번째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공단 재가동에 기대를 품고 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 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성공단 설비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서를 정부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신청서 제출 당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호소문을 발표하고 방북 신청 목적과 시기, 규모를 밝힐 계획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방북 신청을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두 번째다.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들은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공단 재가동에 기대를 품고 있다.
정부가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을 결정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전 정부에서 3차례, 현 정부에서 1차례 방북 신청을 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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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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