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가니 미세먼지 말썽”…수도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입력 2018.02.23 (17:26) 수정 2018.02.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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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국적으로 공기가 무척 탁한데요.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131, 경기도 124, 전북 109 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서 평소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남부는 내일도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돼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일부 중부 지방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3도, 대구는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내내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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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가니 미세먼지 말썽”…수도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 입력 2018-02-23 17:35:43
    • 수정2018-02-23 1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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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가니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전국적으로 공기가 무척 탁한데요.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131, 경기도 124, 전북 109 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서 평소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남부는 내일도 종일 '나쁨' 단계가 예상돼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일부 중부 지방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3도, 대구는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내내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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