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우리의 강하고 지속적인 공약, 한국인과 재확인 기대”

입력 2018.02.23 (17:46) 수정 2018.0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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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23일(오늘) 한국에 도착한 뒤 "강하고 지속적인 우리의 공약(commitment)을 한국인들과 재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에게 "미국 대표단과 함께 한국에 오게 돼 큰 영광"이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미국팀을 응원하고 우리의 강하고 지속적인 공약을 한국인과 재확인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또 "(한국민과 한국정부 측의) 친절한 환대에 감사한다"며 "이곳에 와서 기쁘고 며칠 간의 멋진 날을 기대한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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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3 17:46:40
    • 수정2018-02-23 17:47:14
    정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은 23일(오늘) 한국에 도착한 뒤 "강하고 지속적인 우리의 공약(commitment)을 한국인들과 재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에게 "미국 대표단과 함께 한국에 오게 돼 큰 영광"이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미국팀을 응원하고 우리의 강하고 지속적인 공약을 한국인과 재확인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또 "(한국민과 한국정부 측의) 친절한 환대에 감사한다"며 "이곳에 와서 기쁘고 며칠 간의 멋진 날을 기대한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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