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 특위 다음달 출범”
입력 2018.02.23 (18:37)
수정 2018.02.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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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23일) "올해 하반기 공정거래법 개편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관련 문제를 논의할 특별위원회나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별위원회나 TF는 총 세 개 분과를 구성해 공정위가 어제(22일) 발표한 '법 집행체계 개선 TF 최종보고서' 관련 이슈들을 포함해 논의하게 된다.
이 논의 결과를 토대로 공정위는 연말까지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또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화를 넘어 시장 관행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별위원회나 TF는 총 세 개 분과를 구성해 공정위가 어제(22일) 발표한 '법 집행체계 개선 TF 최종보고서' 관련 이슈들을 포함해 논의하게 된다.
이 논의 결과를 토대로 공정위는 연말까지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또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화를 넘어 시장 관행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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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조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 특위 다음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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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18:37:02
- 수정2018-02-23 19:10:58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23일) "올해 하반기 공정거래법 개편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관련 문제를 논의할 특별위원회나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별위원회나 TF는 총 세 개 분과를 구성해 공정위가 어제(22일) 발표한 '법 집행체계 개선 TF 최종보고서' 관련 이슈들을 포함해 논의하게 된다.
이 논의 결과를 토대로 공정위는 연말까지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또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화를 넘어 시장 관행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렇게 말했다.
특별위원회나 TF는 총 세 개 분과를 구성해 공정위가 어제(22일) 발표한 '법 집행체계 개선 TF 최종보고서' 관련 이슈들을 포함해 논의하게 된다.
이 논의 결과를 토대로 공정위는 연말까지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또 "공정한 시장경제의 확립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집단의 경제력 남용 방지,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화를 넘어 시장 관행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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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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