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지하차도 높이제한 구조물에 차량 부딪혀…한 시간여 정체
입력 2018.02.23 (20:27)
수정 2018.02.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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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20분 쯤 서울 종로구의 외교부 청사 근처 지하차도에서 4.5톤 화물차가 입구에 있는 높이제한 구조물을 스쳐 지나간 후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직공원에서 세종대로 방면으로 가는 지하차도 1개 차로가 통제돼 한 시간이 넘도록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지하차도 앞에 있는 높이 3.3m의 철골구조물을 스쳐 지나갔고, 운전자는 이후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은 채 차를 세웠다.
경찰은 차량을 근처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는 한편 높이제한 구조물의 파손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직공원에서 세종대로 방면으로 가는 지하차도 1개 차로가 통제돼 한 시간이 넘도록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지하차도 앞에 있는 높이 3.3m의 철골구조물을 스쳐 지나갔고, 운전자는 이후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은 채 차를 세웠다.
경찰은 차량을 근처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는 한편 높이제한 구조물의 파손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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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서울청사 지하차도 높이제한 구조물에 차량 부딪혀…한 시간여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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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3 20:27:27
- 수정2018-02-23 20:45:20
23일 오후 6시 20분 쯤 서울 종로구의 외교부 청사 근처 지하차도에서 4.5톤 화물차가 입구에 있는 높이제한 구조물을 스쳐 지나간 후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직공원에서 세종대로 방면으로 가는 지하차도 1개 차로가 통제돼 한 시간이 넘도록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지하차도 앞에 있는 높이 3.3m의 철골구조물을 스쳐 지나갔고, 운전자는 이후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은 채 차를 세웠다.
경찰은 차량을 근처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는 한편 높이제한 구조물의 파손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직공원에서 세종대로 방면으로 가는 지하차도 1개 차로가 통제돼 한 시간이 넘도록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지하차도 앞에 있는 높이 3.3m의 철골구조물을 스쳐 지나갔고, 운전자는 이후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은 채 차를 세웠다.
경찰은 차량을 근처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킨 후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는 한편 높이제한 구조물의 파손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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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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