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2.24 (00:20) 수정 2018.02.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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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성동구의 건물 지하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원단과 의류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다림판 인근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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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제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8-02-24 00:20:21
    • 수정2018-02-24 01:59:57
    사회
23일(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성동구의 건물 지하 봉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원단과 의류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다림판 인근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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