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가 가로수 충돌…50대 운전자 다쳐

입력 2018.02.24 (00:20) 수정 2018.02.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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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어제) 저녁 8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보행로의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송 모(56)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차량과 가로수도 크게파손됐다.

경찰은 송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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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합차가 가로수 충돌…50대 운전자 다쳐
    • 입력 2018-02-24 00:20:21
    • 수정2018-02-24 01:59:57
    사회
23일(어제) 저녁 8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보행로의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송 모(56)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차량과 가로수도 크게파손됐다.

경찰은 송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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