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거농성’ 학생들에게 화분 던진 총신대 직원 입건
입력 2018.02.24 (11:04)
수정 2018.02.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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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종합관 '점거 농성'을 시도한 학생들에게 화분을 던진 대학 직원이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점거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총신대 직원 50대 박 모 씨를 입건·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전날 총신대 학생회와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이 대학 종합관을 점거하려 하자 화분을 집어 던지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신대 학생들은 배임증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려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점거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총신대 직원 50대 박 모 씨를 입건·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전날 총신대 학생회와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이 대학 종합관을 점거하려 하자 화분을 집어 던지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신대 학생들은 배임증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려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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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거농성’ 학생들에게 화분 던진 총신대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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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4 11:04:54
- 수정2018-02-24 11:11:00
대학 종합관 '점거 농성'을 시도한 학생들에게 화분을 던진 대학 직원이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점거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총신대 직원 50대 박 모 씨를 입건·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전날 총신대 학생회와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이 대학 종합관을 점거하려 하자 화분을 집어 던지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신대 학생들은 배임증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려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작경찰서는 점거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총신대 직원 50대 박 모 씨를 입건·조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전날 총신대 학생회와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이 대학 종합관을 점거하려 하자 화분을 집어 던지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신대 학생들은 배임증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려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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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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