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0.01초 차 “이상호가 해냅니다”…한국 스키 첫 은메달 쾌거

입력 2018.02.24 (17:47) 수정 2018.02.24 (1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3)가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결승에서 0.01초 차이로 얀 코시르(슬로베니아)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시작한 1960년 이후 58년 만이다.

8강부터 결승전까지 이상호의 경기 주요 순간을 다시 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0.01초 차 “이상호가 해냅니다”…한국 스키 첫 은메달 쾌거
    • 입력 2018-02-24 17:47:33
    • 수정2018-02-24 19:02:34
    평창영상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3)가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결승에서 0.01초 차이로 얀 코시르(슬로베니아)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스위스의 네빈 갈마리니에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시작한 1960년 이후 58년 만이다.

8강부터 결승전까지 이상호의 경기 주요 순간을 다시 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