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빌라 베란다서 불…10명 대피
입력 2018.02.25 (03:58)
수정 2018.02.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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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밤 9시 3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 주민 김 모(36살·남) 씨 등 10명이 긴급 대피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김 모(36살·남) 씨 등 10명이 긴급 대피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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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빌라 베란다서 불…1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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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5 03:58:59
- 수정2018-02-25 04:24:36
어제(24일) 밤 9시 3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빌라 주민 김 모(36살·남) 씨 등 10명이 긴급 대피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빌라 주민 김 모(36살·남) 씨 등 10명이 긴급 대피했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4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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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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