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박주선, 천안함 묘역 참배…유가족 위로도
입력 2018.02.25 (08:52)
수정 2018.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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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5일(오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방문하는데 반발하며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숨진 군인들의 묘역을 찾는다.
두 공동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다.
참배 이후엔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 모씨와 만나 김영철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는 김 부위원장의 폐막식 참석 결정을 철회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두 공동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다.
참배 이후엔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 모씨와 만나 김영철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는 김 부위원장의 폐막식 참석 결정을 철회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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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박주선, 천안함 묘역 참배…유가족 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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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25일(오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방문하는데 반발하며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숨진 군인들의 묘역을 찾는다.
두 공동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다.
참배 이후엔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 모씨와 만나 김영철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는 김 부위원장의 폐막식 참석 결정을 철회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두 공동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한다.
참배 이후엔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 모씨와 만나 김영철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함 유족들은 "정부는 김 부위원장의 폐막식 참석 결정을 철회하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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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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