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통신 “김영철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 南방문” 보도

입력 2018.02.25 (09:31) 수정 2018.02.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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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남측을 방문한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폐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방문한다"고 짧게 보도했다.

통신은 김 부위원장 이외의 대표단 구성원이나 대표단 규모, 구체적인 체류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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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5 09:31:40
    • 수정2018-02-25 09:35:52
    정치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남측을 방문한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이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폐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남조선을 방문한다"고 짧게 보도했다.

통신은 김 부위원장 이외의 대표단 구성원이나 대표단 규모, 구체적인 체류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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