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3차 시기에서도 2위 유지…잠시 뒤 4차 도전

입력 2018.02.25 (10:10) 수정 2018.02.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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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3차 주행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원윤종(파일럿)-서영우-전정린-김동현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4인승 팀은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3차 시기에서 48초 49를 기록했다.

3차 시기까진 대한민국 대표팀의 합산 기록은 2분 26초 73으로 중간 순위 2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1위는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으로 한국보다 0.42초 앞선 2분 26초 31을 기록했다. 3위는 니코 발터가 파일럿으로 나선 다른 독일 팀으로 한국 팀보다 0.07초 뒤진 2분 26초 80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잠시 뒤 진행되는 4차 시기 기록까지 합산해서 결정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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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5 10:10:09
    • 수정2018-02-25 10:53:20
    종합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3차 주행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원윤종(파일럿)-서영우-전정린-김동현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4인승 팀은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3차 시기에서 48초 49를 기록했다.

3차 시기까진 대한민국 대표팀의 합산 기록은 2분 26초 73으로 중간 순위 2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1위는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으로 한국보다 0.42초 앞선 2분 26초 31을 기록했다. 3위는 니코 발터가 파일럿으로 나선 다른 독일 팀으로 한국 팀보다 0.07초 뒤진 2분 26초 80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잠시 뒤 진행되는 4차 시기 기록까지 합산해서 결정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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