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기재부, 26일 계룡대서 ‘국방개혁 예산’ 논의

입력 2018.02.25 (13:38) 수정 2018.02.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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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기획재정부는 26일(내일) 오후 3시 충남 계룡대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른 국방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방부에서 송영무 장관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방사청 차장, 국방부 주요 실·국장 등 70여 명, 기재부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장관과 예산실장, 차관보, 국제경제관리관, 재정관리관을 포함한 3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방부와 기재부가 국방개혁 추진과 관련해 핵심 직위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대규모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군의 확고한 국방안보 대비태세 현황을 공유하고, 정예화된 강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국방개혁 2.0'과 국방예산 효율화 방안, 장병 전역 후 사회복귀 원활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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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5 13:38:19
    • 수정2018-02-25 13:57:47
    정치
국방부와 기획재정부는 26일(내일) 오후 3시 충남 계룡대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른 국방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방부에서 송영무 장관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방사청 차장, 국방부 주요 실·국장 등 70여 명, 기재부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장관과 예산실장, 차관보, 국제경제관리관, 재정관리관을 포함한 3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방부와 기재부가 국방개혁 추진과 관련해 핵심 직위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대규모 간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군의 확고한 국방안보 대비태세 현황을 공유하고, 정예화된 강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국방개혁 2.0'과 국방예산 효율화 방안, 장병 전역 후 사회복귀 원활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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