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긴급 대응태세 가동

입력 2018.02.25 (14:42) 수정 2018.02.25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청은 25일 오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긴급 대응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내·외부에 신속 대응인력 85명과 안전 순찰인력 137명 등 총 236명을 배치한다.

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 20대 등 장비 50대를 준비해놓기로 했다.

화생방 테러대응을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및 강원도특수구조단 테러대응구조대 2개대가 현장에서 대기한다.

소방청은 청내 지휘작전실과 평창 소방상황관제센터 사이 영상지휘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방청,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긴급 대응태세 가동
    • 입력 2018-02-25 14:42:38
    • 수정2018-02-25 14:48:05
    사회
소방청은 25일 오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긴급 대응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내·외부에 신속 대응인력 85명과 안전 순찰인력 137명 등 총 236명을 배치한다.

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 20대 등 장비 50대를 준비해놓기로 했다.

화생방 테러대응을 위해 중앙119구조본부 및 강원도특수구조단 테러대응구조대 2개대가 현장에서 대기한다.

소방청은 청내 지휘작전실과 평창 소방상황관제센터 사이 영상지휘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