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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갑질 행태’는 옥의 티
입력 2018.02.25 (22:43) 수정 2018.02.25 (22: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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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갑질 행태’는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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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이번 올림픽이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확산과 일부 지도층의 갑질 행태 등은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든 건 바로 노로 바이러스였습니다.

평창과 강릉 일대 확진자 수만 3백여 명.

보안요원에서 자원봉사자와 경찰까지 하루 평균 10명 넘게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스위스 선수 2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의 미흡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박래근/전남 함평군 : "세계 각국이 모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좀 더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요 인사들의 갑질 행태도 문제였습니다.

애덤 팽길리 영국 IOC 선수위원은 보안요원을 폭행했다가 불명예스럽게 평창을 떠났습니다.

[마크 애덤스/IOC 대변인 : "IOC 선수위원의 행동으로는 수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일부 신체적 접촉은 있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도, 자리를 옮겨달라는 자원봉사자에게 폭언을 퍼붓는 바람에 호된 비판을 받았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관람객 통제구역에 들어갔다가 특혜응원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안전과 운영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평창 동계올림픽.

하지만, 일부의 부적절한 태도는 이번 올림픽의 큰 오점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 ‘노로 바이러스·갑질 행태’는 옥의 티
    • 입력 2018.02.25 (22:43)
    • 수정 2018.02.25 (22:52)
    뉴스 9
‘노로 바이러스·갑질 행태’는 옥의 티
[앵커]

이렇게 이번 올림픽이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확산과 일부 지도층의 갑질 행태 등은 오점으로 남았습니다.

이승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든 건 바로 노로 바이러스였습니다.

평창과 강릉 일대 확진자 수만 3백여 명.

보안요원에서 자원봉사자와 경찰까지 하루 평균 10명 넘게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스위스 선수 2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의 미흡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박래근/전남 함평군 : "세계 각국이 모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좀 더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요 인사들의 갑질 행태도 문제였습니다.

애덤 팽길리 영국 IOC 선수위원은 보안요원을 폭행했다가 불명예스럽게 평창을 떠났습니다.

[마크 애덤스/IOC 대변인 : "IOC 선수위원의 행동으로는 수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일부 신체적 접촉은 있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일행도, 자리를 옮겨달라는 자원봉사자에게 폭언을 퍼붓는 바람에 호된 비판을 받았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관람객 통제구역에 들어갔다가 특혜응원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안전과 운영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평창 동계올림픽.

하지만, 일부의 부적절한 태도는 이번 올림픽의 큰 오점으로 남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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