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친구들끼리 돌려가며 쓰는 '롤링 페이퍼', 학창시절에 한 번씩 써본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종이' 대신 '원피스'에 써보는 건 어떨까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흰 원피스를 건넨 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뭘 그려도 좋으니, 잘못 그렸다고 해서 절대 X를 치진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아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원피스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완성한 원피스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행복해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흰 원피스를 건넨 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뭘 그려도 좋으니, 잘못 그렸다고 해서 절대 X를 치진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아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원피스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완성한 원피스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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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흰 원피스에 ‘행복’을 그려 넣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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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6 07:00:53
하얀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친구들끼리 돌려가며 쓰는 '롤링 페이퍼', 학창시절에 한 번씩 써본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종이' 대신 '원피스'에 써보는 건 어떨까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흰 원피스를 건넨 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뭘 그려도 좋으니, 잘못 그렸다고 해서 절대 X를 치진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아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원피스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완성한 원피스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행복해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흰 원피스를 건넨 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뭘 그려도 좋으니, 잘못 그렸다고 해서 절대 X를 치진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아이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원피스에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완성한 원피스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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