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 8억 원 지원

입력 2018.02.26 (08:21) 수정 2018.02.26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업체당 시설자금 최대 2억 원·운전자금 최대 1억 원 등 총 3억 원이다. 금리는 연 1.45%다.

필요한 서류를 갖춰 다음 달 2∼16일까지 신청하면 서울시가 현장 조사 후 4월 중 융자심사위를 열어 사업 타당성 등을 따져 융자 대상 사업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자원순환과(☎02-2133-3696)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 8억 원 지원
    • 입력 2018-02-26 08:21:04
    • 수정2018-02-26 08:27:18
    사회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업체당 시설자금 최대 2억 원·운전자금 최대 1억 원 등 총 3억 원이다. 금리는 연 1.45%다.

필요한 서류를 갖춰 다음 달 2∼16일까지 신청하면 서울시가 현장 조사 후 4월 중 융자심사위를 열어 사업 타당성 등을 따져 융자 대상 사업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자원순환과(☎02-2133-3696)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