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패럴림픽”…서울광장 스케이트장서 컬링 경기

입력 2018.02.26 (11:38) 수정 2018.02.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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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이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다시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26일 서울광장에서 '2018 평창패럴림픽 붐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행사 일환으로 휠체어컬링팀 대 비장애인컬링팀의 경기를 연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경기에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 우창윤·박마루 서울시의원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전 선수, 박원순 시장 등이 참가한다.

컬링 경기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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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6 11:38:12
    • 수정2018-02-26 12:32:21
    사회
평창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이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다시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26일 서울광장에서 '2018 평창패럴림픽 붐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행사 일환으로 휠체어컬링팀 대 비장애인컬링팀의 경기를 연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경기에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 우창윤·박마루 서울시의원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강윤미 전 선수, 박원순 시장 등이 참가한다.

컬링 경기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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