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빈 상가 노린 밤손님

입력 2018.03.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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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불 꺼진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대전, 대구, 광주 등을 돌며 영업을 끝낸 식당 12곳에 침입해 총 12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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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빈 상가 노린 밤손님
    • 입력 2018-03-05 18:21:51
    Go! 현장
새벽 시간대 불 꺼진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대전, 대구, 광주 등을 돌며 영업을 끝낸 식당 12곳에 침입해 총 127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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