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들의 봄패션… 대세는 ‘트렌치코트·핑크·레이스’

입력 2018.03.07 (08:21) 수정 2018.03.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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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스타들의 패션도 한층 가벼워졌다.

여러 봄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트렌치코트와 레이스 소재, 핑크 계열의 색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렌치코트

사진 출처 : 수지 SNS사진 출처 : 수지 SNS

매년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꼽혀 온 트렌치코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수 수지는 최근 떠난 일본 즉흥 여행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트렌치코트 안에는 빨간색과 흰색 등 코트와 어울리는 티를 매치했다.

사진 출처 : 김나영 SNS, 로에베사진 출처 : 김나영 SNS, 로에베

배우 고소영도 최근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독특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나영,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레이스

사진 : 정려원, 제시카 SNS사진 : 정려원, 제시카 SNS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들도 많았다.

사진 : 김소현, 설리 SNS사진 : 김소현, 설리 SNS

배우 정려원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배우 김소현과 설리도 SNS에 흰색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

사진 : 선미 SNS사진 : 선미 SNS

여러 패션 관련 매체에서 핑크를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꼽은 만큼 분홍색 계열의 옷을 입은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대표적으로 가수 선미는 연분홍부터 진한 자주색 계열 등 여러 톤의 핑크 색상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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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들의 봄패션… 대세는 ‘트렌치코트·핑크·레이스’
    • 입력 2018-03-07 08:21:22
    • 수정2018-03-07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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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스타들의 패션도 한층 가벼워졌다.

여러 봄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트렌치코트와 레이스 소재, 핑크 계열의 색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렌치코트

사진 출처 : 수지 SNS
매년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꼽혀 온 트렌치코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수 수지는 최근 떠난 일본 즉흥 여행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트렌치코트 안에는 빨간색과 흰색 등 코트와 어울리는 티를 매치했다.

사진 출처 : 김나영 SNS, 로에베
배우 고소영도 최근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독특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나영,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레이스

사진 : 정려원, 제시카 SNS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들도 많았다.

사진 : 김소현, 설리 SNS
배우 정려원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배우 김소현과 설리도 SNS에 흰색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

사진 : 선미 SNS
여러 패션 관련 매체에서 핑크를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꼽은 만큼 분홍색 계열의 옷을 입은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대표적으로 가수 선미는 연분홍부터 진한 자주색 계열 등 여러 톤의 핑크 색상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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