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미중년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

입력 2018.03.07 (08:30) 수정 2018.03.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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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느덧 두꺼운 롱패딩은 장롱에 넣고! 얇은 봄철 옷을 꺼낼 시기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겨우내 꽁꽁 숨어있던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우월한 몸매를 항상! 유지하는 미중년 스타들이 있는데요,

어떻게, 그런 몸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미중년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법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신현준 : "너무 아름다우세요. 드레스도 너무 예쁘고요. 여기 앉아계신 젊은 여배우분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우신 거 같아요."]

[이미숙 : "제 라이벌이 김혜수 씨인데, 김혜수 씨보다 낫나요? 혜수야 미안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세월을 역행하고 있는 스타, 첫 번째 주인공은 이미숙 씨인데요!

1978년, 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미숙 씨!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쭉~ 44 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정말 놀랍죠?

이미숙 씨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20대 때부터 식단관리를 했다는데요.

대체, 어떤 음식을 먹었길래 44 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이미숙 : "그냥 아침은 정말 간단하게. 근데 아침에 칼로리가 제일 높은 걸 먹어요. 콩하고, 거기에 잣도 넣고, 콜라겐도 넣고, 전 또 과일을 5~6가지를 넣어서, 밤 되기 전에 좀 맛있는 걸 많이 먹죠."]

그것 말고도, 특별한 비법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이미숙 : "제가 좋아하는 요가가 하나 있는데. 몸 좋아지고 이러는 건 정말 라인이나 이런 게 예뻐지는 건 정말 최고고요. 거기서 거의 저는 뭐 손연재 같아요."]

그리고, 이미숙 씨 못지않은 이 치명적인 뒤태의 주인공은~?

바로 자타공인!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김성령 씨입니다.

[김용만 : "저렇게 예쁘지 어떻게?"]

[지석진 : "나는 정말 깜짝 놀랐어. 너무 예뻐 가지고."]

[김용만 : "관리를 어떻게 하신 거예요?"]

[지석진 : "느낌이 한 25~26세의 느낌이 나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김성령 씨, 88년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요!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그녀만의 비법은 바로, 생활 습관!

[김성령 : "저는 해의 기운을 좋아하거든요. 밤이 되면 자야 해요. 10시면 자요."]

[김용만 : "그럼 몇 시에 일어나요?"]

[김성령 : "아침에 눈 뜨는 건 6시 반. 일어나서 활동하는 건 7시 반."]

부지런함이 김성령 씨의 몸 관리의 비법이었네요!

그런가 하면, 걸그룹 멤버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가진 중년 여배우도 있습니다!

1992년 한 방송사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 씨.

데뷔 초의 모습과 40대 후반이 된 지금, 별반 차이 없어 보이죠?

드라마 속에서 엄마 역할로 자주 출연한 이일화 씨.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엄마 전문 배우’로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드라마 포상휴가 차 떠난 휴양지에서 박보검 씨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된 뒤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현무 : "관리 비법이 있어요? 피부나 몸매나."]

[이일화 : "저는 찬물을 안 먹고요. 그리고 수소수도 마시고 있고요. 집에서는 늘 보리랑 현미를 볶아서 만든 물을 마시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를 100개씩이나 한다고요. 무결점 몸매 만들기, 정말 쉽지 않죠?

세월을 거스른 외모의 소유자가 여배우만 있는 건 아닌데요.

[차인표 : "이게 이두고요."]

[김선영 : "이게 진짜 이두지~"]

[차인표 : "그리고 이렇게 돌리면 뒤쪽이 삼두박근. 이렇게 하면 말발굽 닮았다고들 하죠."]

우람한 팔뚝! 딱 벌어진 어깨!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몸짱 스타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차인표 씨의 몸매 유지 비법, 안 들어 볼 수 없겠죠?

[차인표 :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했더니 탤런트가 되더라고요. 처음엔 50개, 100개씩 하다가 나중엔 1500개씩 몇 달을 쭉 했더니, 가슴이... 우와~ 가슴이..."]

실내 운동뿐만 아니라 야외운동도 즐겨 한다는 차인표 씨, 날씨가 아무리 나빠도 운동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데요.

[차인표 : "미세먼지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중단하거나,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미세먼지 심한 날, 따로 입는 운동복도 있어요."]

운동에 대한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각자 몸 관리 비법으로 빛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중년의 스타들!

세월과 맞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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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미중년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
    • 입력 2018-03-07 08:32:27
    • 수정2018-03-07 0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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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느덧 두꺼운 롱패딩은 장롱에 넣고! 얇은 봄철 옷을 꺼낼 시기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겨우내 꽁꽁 숨어있던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우월한 몸매를 항상! 유지하는 미중년 스타들이 있는데요,

어떻게, 그런 몸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미중년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법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신현준 : "너무 아름다우세요. 드레스도 너무 예쁘고요. 여기 앉아계신 젊은 여배우분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우신 거 같아요."]

[이미숙 : "제 라이벌이 김혜수 씨인데, 김혜수 씨보다 낫나요? 혜수야 미안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세월을 역행하고 있는 스타, 첫 번째 주인공은 이미숙 씨인데요!

1978년, 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미숙 씨!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쭉~ 44 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정말 놀랍죠?

이미숙 씨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20대 때부터 식단관리를 했다는데요.

대체, 어떤 음식을 먹었길래 44 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이미숙 : "그냥 아침은 정말 간단하게. 근데 아침에 칼로리가 제일 높은 걸 먹어요. 콩하고, 거기에 잣도 넣고, 콜라겐도 넣고, 전 또 과일을 5~6가지를 넣어서, 밤 되기 전에 좀 맛있는 걸 많이 먹죠."]

그것 말고도, 특별한 비법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이미숙 : "제가 좋아하는 요가가 하나 있는데. 몸 좋아지고 이러는 건 정말 라인이나 이런 게 예뻐지는 건 정말 최고고요. 거기서 거의 저는 뭐 손연재 같아요."]

그리고, 이미숙 씨 못지않은 이 치명적인 뒤태의 주인공은~?

바로 자타공인!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김성령 씨입니다.

[김용만 : "저렇게 예쁘지 어떻게?"]

[지석진 : "나는 정말 깜짝 놀랐어. 너무 예뻐 가지고."]

[김용만 : "관리를 어떻게 하신 거예요?"]

[지석진 : "느낌이 한 25~26세의 느낌이 나요."]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김성령 씨, 88년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요!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그녀만의 비법은 바로, 생활 습관!

[김성령 : "저는 해의 기운을 좋아하거든요. 밤이 되면 자야 해요. 10시면 자요."]

[김용만 : "그럼 몇 시에 일어나요?"]

[김성령 : "아침에 눈 뜨는 건 6시 반. 일어나서 활동하는 건 7시 반."]

부지런함이 김성령 씨의 몸 관리의 비법이었네요!

그런가 하면, 걸그룹 멤버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가진 중년 여배우도 있습니다!

1992년 한 방송사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 씨.

데뷔 초의 모습과 40대 후반이 된 지금, 별반 차이 없어 보이죠?

드라마 속에서 엄마 역할로 자주 출연한 이일화 씨.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엄마 전문 배우’로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드라마 포상휴가 차 떠난 휴양지에서 박보검 씨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된 뒤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현무 : "관리 비법이 있어요? 피부나 몸매나."]

[이일화 : "저는 찬물을 안 먹고요. 그리고 수소수도 마시고 있고요. 집에서는 늘 보리랑 현미를 볶아서 만든 물을 마시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를 100개씩이나 한다고요. 무결점 몸매 만들기, 정말 쉽지 않죠?

세월을 거스른 외모의 소유자가 여배우만 있는 건 아닌데요.

[차인표 : "이게 이두고요."]

[김선영 : "이게 진짜 이두지~"]

[차인표 : "그리고 이렇게 돌리면 뒤쪽이 삼두박근. 이렇게 하면 말발굽 닮았다고들 하죠."]

우람한 팔뚝! 딱 벌어진 어깨!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몸짱 스타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차인표 씨의 몸매 유지 비법, 안 들어 볼 수 없겠죠?

[차인표 :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했더니 탤런트가 되더라고요. 처음엔 50개, 100개씩 하다가 나중엔 1500개씩 몇 달을 쭉 했더니, 가슴이... 우와~ 가슴이..."]

실내 운동뿐만 아니라 야외운동도 즐겨 한다는 차인표 씨, 날씨가 아무리 나빠도 운동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데요.

[차인표 : "미세먼지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중단하거나,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미세먼지 심한 날, 따로 입는 운동복도 있어요."]

운동에 대한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각자 몸 관리 비법으로 빛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중년의 스타들!

세월과 맞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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