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샤넬, 패션쇼 위해 나무 베어 전시했다 ‘비난’
입력 2018.03.07 (20:33)
수정 2018.03.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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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이 최근 패션쇼 무대를 위해 백 년 된 나무들을 베어내 전시했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리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면서 무대 한 가운데는 참나무를 심어 디자인했고, 바닥엔 낙엽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살아 있는 듯한 자연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프랑스 환경단체들은 오히려 자연 환경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샤넬 측은 패션쇼에 동원된 나무들은 모두 백 년이 되지 않았다며, 100그루의 참나무를 새로 심어주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리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면서 무대 한 가운데는 참나무를 심어 디자인했고, 바닥엔 낙엽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살아 있는 듯한 자연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프랑스 환경단체들은 오히려 자연 환경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샤넬 측은 패션쇼에 동원된 나무들은 모두 백 년이 되지 않았다며, 100그루의 참나무를 새로 심어주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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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샤넬, 패션쇼 위해 나무 베어 전시했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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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20:30:53
- 수정2018-03-07 20:39:04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이 최근 패션쇼 무대를 위해 백 년 된 나무들을 베어내 전시했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리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면서 무대 한 가운데는 참나무를 심어 디자인했고, 바닥엔 낙엽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살아 있는 듯한 자연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프랑스 환경단체들은 오히려 자연 환경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샤넬 측은 패션쇼에 동원된 나무들은 모두 백 년이 되지 않았다며, 100그루의 참나무를 새로 심어주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리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는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면서 무대 한 가운데는 참나무를 심어 디자인했고, 바닥엔 낙엽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살아 있는 듯한 자연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프랑스 환경단체들은 오히려 자연 환경을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샤넬 측은 패션쇼에 동원된 나무들은 모두 백 년이 되지 않았다며, 100그루의 참나무를 새로 심어주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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