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꾸벅’ 졸음과 사투 벌이는 美 정치인들
입력 2018.03.08 (09:46)
수정 2018.03.08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의 정치인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
지난달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를 칭송만 하다가 앵커와 설전을 벌여 인터뷰가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 보안 문제에 대해서 연설하고 있는데 밀러 고문이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교사가 무장하기를 원합니다."]
밀러 고문뿐만 아니라 졸음 앞에서 무너진 미국 정치인들은 많습니다.
몇 년 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들으면서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회의 중 자주 졸곤 했는데, 1982년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할 때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몇 년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하고 있을 땐,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도 졸음에 빠졌습니다.
["적어도 저는 100% 깨어있었다고 할 수 없어요. 국정 연설 전날 마신 캘리포니아 와인 때문인 것 같아요."]
조 바이든 그리고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모두 회의 중 자주 잠이 들곤 했습니다.
미국의 정치인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
지난달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를 칭송만 하다가 앵커와 설전을 벌여 인터뷰가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 보안 문제에 대해서 연설하고 있는데 밀러 고문이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교사가 무장하기를 원합니다."]
밀러 고문뿐만 아니라 졸음 앞에서 무너진 미국 정치인들은 많습니다.
몇 년 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들으면서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회의 중 자주 졸곤 했는데, 1982년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할 때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몇 년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하고 있을 땐,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도 졸음에 빠졌습니다.
["적어도 저는 100% 깨어있었다고 할 수 없어요. 국정 연설 전날 마신 캘리포니아 와인 때문인 것 같아요."]
조 바이든 그리고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모두 회의 중 자주 잠이 들곤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꾸벅꾸벅’ 졸음과 사투 벌이는 美 정치인들
-
- 입력 2018-03-08 09:52:00
- 수정2018-03-08 09:55:16
[앵커]
미국의 정치인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
지난달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를 칭송만 하다가 앵커와 설전을 벌여 인터뷰가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 보안 문제에 대해서 연설하고 있는데 밀러 고문이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교사가 무장하기를 원합니다."]
밀러 고문뿐만 아니라 졸음 앞에서 무너진 미국 정치인들은 많습니다.
몇 년 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들으면서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회의 중 자주 졸곤 했는데, 1982년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할 때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몇 년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하고 있을 땐,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도 졸음에 빠졌습니다.
["적어도 저는 100% 깨어있었다고 할 수 없어요. 국정 연설 전날 마신 캘리포니아 와인 때문인 것 같아요."]
조 바이든 그리고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모두 회의 중 자주 잠이 들곤 했습니다.
미국의 정치인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고문!
지난달 CNN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를 칭송만 하다가 앵커와 설전을 벌여 인터뷰가 중단되기도 했었는데요.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이 학교 보안 문제에 대해서 연설하고 있는데 밀러 고문이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는 모든 교사가 무장하기를 원합니다."]
밀러 고문뿐만 아니라 졸음 앞에서 무너진 미국 정치인들은 많습니다.
몇 년 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연설을 들으면서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회의 중 자주 졸곤 했는데, 1982년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할 때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몇 년 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하고 있을 땐,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도 졸음에 빠졌습니다.
["적어도 저는 100% 깨어있었다고 할 수 없어요. 국정 연설 전날 마신 캘리포니아 와인 때문인 것 같아요."]
조 바이든 그리고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모두 회의 중 자주 잠이 들곤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