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서울 시내버스·정류소 대청소

입력 2018.03.09 (11:15) 수정 2018.03.09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을 맞아 서울시가 시내버스와 버스 정류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수회사 등과 협력해 시내버스와 정류소, 승차대 세척과 정비작업을 4월까지 끝내고, 5월 말까지는 여름철 냉방기 가동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 전량을 친환경 살균소독과 탈취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시내버스 차량 7,405대와 정류소 표지판 2,956개소, 승차대 2,909개소 등이다.

서울시는 특히, 여름철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세척 전문 업체를 투입해 최소 120℃ 이상의 고압·고온 수증기를 이용해 냉방설비를 세척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봄맞이 서울 시내버스·정류소 대청소
    • 입력 2018-03-09 11:15:32
    • 수정2018-03-09 11:16:22
    사회
봄을 맞아 서울시가 시내버스와 버스 정류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운수회사 등과 협력해 시내버스와 정류소, 승차대 세척과 정비작업을 4월까지 끝내고, 5월 말까지는 여름철 냉방기 가동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 전량을 친환경 살균소독과 탈취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시내버스 차량 7,405대와 정류소 표지판 2,956개소, 승차대 2,909개소 등이다.

서울시는 특히, 여름철에 앞서 시내버스 냉방기 청결 유지를 위해 살균세척 전문 업체를 투입해 최소 120℃ 이상의 고압·고온 수증기를 이용해 냉방설비를 세척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