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가주택 3층서 불…40대 주민 중태
입력 2018.03.09 (11:54)
수정 2018.03.09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일 오전 8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 집 안에 혼자 있던 주민 방 모(43·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 씨는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과 연기가 보였다"는 119 신고 등을 토대로 집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이 불로 건물 3층 집 안에 혼자 있던 주민 방 모(43·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 씨는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과 연기가 보였다"는 119 신고 등을 토대로 집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상가주택 3층서 불…40대 주민 중태
-
- 입력 2018-03-09 11:54:44
- 수정2018-03-09 12:47:21
9일 오전 8시 53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 집 안에 혼자 있던 주민 방 모(43·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 씨는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과 연기가 보였다"는 119 신고 등을 토대로 집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이 불로 건물 3층 집 안에 혼자 있던 주민 방 모(43·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 씨는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꽃과 연기가 보였다"는 119 신고 등을 토대로 집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