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文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입력 2018.03.09 (14:02) 수정 2018.03.09 (14:06)
동영상영역 시작
文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동영상영역 끝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가시권에 들어온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장 다음달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 대화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아연 기자, 청와대 발표는 문 대통령의 반응을 담고 있는 것 같은 데,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리포트]

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5월 회동이 성사된다면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본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지도자라며 용기와 지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며 남북한 주민과 세계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들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나가겠다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 국민과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즉각 꾸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말 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합의를 하는 것으로 조만간 남북 양측의 고위급 실무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 입력 2018.03.09 (14:02)
    • 수정 2018.03.09 (14:06)
文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가시권에 들어온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장 다음달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 대화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아연 기자, 청와대 발표는 문 대통령의 반응을 담고 있는 것 같은 데,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리포트]

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5월 회동이 성사된다면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본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지도자라며 용기와 지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며 남북한 주민과 세계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들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다뤄나가겠다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 국민과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즉각 꾸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말 정상회담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합의를 하는 것으로 조만간 남북 양측의 고위급 실무회담이 개최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