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무성 “서훈 국정원장, 12~13일 방일…고노 외무상과 회담”
입력 2018.03.09 (14:24)
수정 2018.03.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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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2~13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9일 밝혔다.
외무성은 서 원장이 최근 한국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포함해 북한 정세 등에 대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 원장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다.
서 원장과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무성은 서 원장이 최근 한국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포함해 북한 정세 등에 대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 원장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다.
서 원장과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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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외무성 “서훈 국정원장, 12~13일 방일…고노 외무상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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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9 14:24:36
- 수정2018-03-09 14:38:20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2~13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9일 밝혔다.
외무성은 서 원장이 최근 한국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포함해 북한 정세 등에 대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 원장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다.
서 원장과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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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은 서 원장이 최근 한국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포함해 북한 정세 등에 대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 원장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다.
서 원장과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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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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