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감동의 막 올랐다…한계 넘는 열정

입력 2018.03.09 (22:35) 수정 2018.03.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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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는 평창입니다.

전 세계 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다시 한 번 성화가 타오르고 있는데요.

전 세계 49개 나라,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평창패럴림픽은 앞으로 열흘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여느 곳과는 달리 이곳 평창은 아직 겨울의 기운이 강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현재 체감 기온이 영하 도지만, 패럴림픽의 열정은 뜨거운데요.

'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주제로 펼쳐진 개막식에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됐습니다.

그 감동의 무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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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패럴림픽 감동의 막 올랐다…한계 넘는 열정
    • 입력 2018-03-09 22:39:13
    • 수정2018-03-09 23:01:39
    뉴스 9
[앵커]

여기는 평창입니다.

전 세계 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다시 한 번 성화가 타오르고 있는데요.

전 세계 49개 나라,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평창패럴림픽은 앞으로 열흘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여느 곳과는 달리 이곳 평창은 아직 겨울의 기운이 강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현재 체감 기온이 영하 도지만, 패럴림픽의 열정은 뜨거운데요.

'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주제로 펼쳐진 개막식에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됐습니다.

그 감동의 무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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