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규모 2.8 지진…기상청 “작년 지진 여진”
입력 2018.03.10 (03:15)
수정 2018.03.1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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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31분 39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8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8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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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북구 규모 2.8 지진…기상청 “작년 지진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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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0 03:15:47
- 수정2018-03-10 03:23:26
10일 오전 1시 31분 39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8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8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현재까지 지진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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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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