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간 승리’ 신의현, 어머니 만나 눈물 ‘왈칵’…“우리 아들 장하다!”

입력 2018.03.10 (19:56) 수정 2018.03.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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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바이애슬론 7.5km 좌식에 출전해 5위에 오른 신의현이 경기 뒤 어머니를 만나 눈물을 쏟았다.

유력한 메달 후보였기에 기록이 만족스럽지 않은 아들을 어머니 이회갑씨는 "다치지 않고 잘 했다"면서 웃으며 안아줬다.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흘린 신의현은 "항상 밝은 얼굴로 격려해주시고 곁에 계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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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11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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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바이애슬론 7.5km 좌식에 출전해 5위에 오른 신의현이 경기 뒤 어머니를 만나 눈물을 쏟았다.

유력한 메달 후보였기에 기록이 만족스럽지 않은 아들을 어머니 이회갑씨는 "다치지 않고 잘 했다"면서 웃으며 안아줬다.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에 눈물을 흘린 신의현은 "항상 밝은 얼굴로 격려해주시고 곁에 계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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