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故 김주혁 연인 이유영 활동 재개 “여전히 그리워”

입력 2018.03.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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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이 한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유영은 12일 오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제작 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연인이었던 故 김주혁을 떠나 보낸 후 나선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이유영은 "(故 김주혁이)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다.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나리오도 많이 봤다. 바쁘게 지내고 싶었다. 다음 작품에 불어가 나와 불어 연습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이유영이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은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나를 기억해’ 스틸컷영화 ‘나를 기억해’ 스틸컷

2016년에 촬영된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4월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서 이유영은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한서린' 역을 맡았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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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2 1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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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의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이 한동안의 공백기를 끝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유영은 12일 오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제작 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연인이었던 故 김주혁을 떠나 보낸 후 나선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이유영은 "(故 김주혁이)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셔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다.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나리오도 많이 봤다. 바쁘게 지내고 싶었다. 다음 작품에 불어가 나와 불어 연습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이유영이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은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나를 기억해’ 스틸컷
2016년에 촬영된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4월 개봉 예정인 이 영화에서 이유영은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한서린' 역을 맡았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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