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황금빛의 괌”…‘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 사진 대방출

입력 2018.03.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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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이 괌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1일 45.1%의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11일 저녁 종방연을 진행한 뒤, 12일 오후 괌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극 중 주인공 서지안(신혜선)의 동생으로 출연한 서은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빛의 괌'이라며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출연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신혜선, 이태환, 신현수의 이름이 적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도 공개했다.

극중 자매로 출연한 신혜선과 서은수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인과 박시후도 괌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출처 : 이다인 인스타그램출처 : 이다인 인스타그램

출처 : 박시후 인스타그램출처 : 박시후 인스타그램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그림 같은 괌 풍경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2017 KBS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천호진은 개인 일정상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종방연에 참석해 극 중 딸로 출연한 신혜선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 신혜선 인스타그램출처 : 신혜선 인스타그램

출연진들의 포상휴가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수(서은수)랑 지안이(신혜선) 지호(신현수) 혁이(이태환) 신났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들 고생했어요", "행복한 황금빛 시간 보내고 오세요", "배우들도 시청자들도 가족 된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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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3 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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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배우들이 괌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1일 45.1%의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11일 저녁 종방연을 진행한 뒤, 12일 오후 괌으로 4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극 중 주인공 서지안(신혜선)의 동생으로 출연한 서은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빛의 괌'이라며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출연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신혜선, 이태환, 신현수의 이름이 적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도 공개했다.

극중 자매로 출연한 신혜선과 서은수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서은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인과 박시후도 괌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출처 : 이다인 인스타그램
출처 : 박시후 인스타그램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그림 같은 괌 풍경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2017 KBS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천호진은 개인 일정상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종방연에 참석해 극 중 딸로 출연한 신혜선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 : 신혜선 인스타그램
출연진들의 포상휴가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수(서은수)랑 지안이(신혜선) 지호(신현수) 혁이(이태환) 신났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들 고생했어요", "행복한 황금빛 시간 보내고 오세요", "배우들도 시청자들도 가족 된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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