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MB 조사, 박근혜 ‘닮은꼴’…밤샘 조사 불가피할 듯
입력 2018.03.13 (21:03) 수정 2018.03.13 (21:19)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MB 조사, 박근혜 ‘닮은꼴’…밤샘 조사 불가피할 듯
동영상영역 끝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는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같은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를 받는 곳도 서울중앙지검 1001호실로 같은데요,

조사 장소와 방법 등을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청사에 들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동훈 3차장 검사가 응대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청사 10층, 1001호 특별조사실로 향합니다.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던 곳입니다.

바로 연결된 1002호엔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조사는 수사를 담당한 부서의 부장검사가 맡습니다.

특수2부장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과 뇌물수수 혐의 전반을 살핍니다.

첨단범죄1부장은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의혹, 투자금 반환 등에 대해 조사합니다.

이 전 대통령 옆에는 변호사가 앉아 검찰 조사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조사 시 호칭은 대통령 님이지만,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록됩니다.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전 과정은 녹화됩니다.

주요 혐의만 10여 개이다보니 밤샘 조사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소환 조사 뒤 6일 만에 영장을 청구했던 박 전 대통령 사례를 볼 때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 여부도 일주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MB 조사, 박근혜 ‘닮은꼴’…밤샘 조사 불가피할 듯
    • 입력 2018.03.13 (21:03)
    • 수정 2018.03.13 (21:19)
    뉴스 9
MB 조사, 박근혜 ‘닮은꼴’…밤샘 조사 불가피할 듯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는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같은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를 받는 곳도 서울중앙지검 1001호실로 같은데요,

조사 장소와 방법 등을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청사에 들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한동훈 3차장 검사가 응대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조사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청사 10층, 1001호 특별조사실로 향합니다.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던 곳입니다.

바로 연결된 1002호엔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조사는 수사를 담당한 부서의 부장검사가 맡습니다.

특수2부장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과 뇌물수수 혐의 전반을 살핍니다.

첨단범죄1부장은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의혹, 투자금 반환 등에 대해 조사합니다.

이 전 대통령 옆에는 변호사가 앉아 검찰 조사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조사 시 호칭은 대통령 님이지만, 조서에는 피의자로 기록됩니다.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전 과정은 녹화됩니다.

주요 혐의만 10여 개이다보니 밤샘 조사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소환 조사 뒤 6일 만에 영장을 청구했던 박 전 대통령 사례를 볼 때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 여부도 일주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