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야산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발견

입력 2018.03.14 (03:11) 수정 2018.03.1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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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어제) 오후 6시 57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 한 야산의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끄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돼 있었고 경찰은 신원을 파악 중이다.

시신에 인위적인 훼손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네 주민이 산불을 끄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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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 야산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발견
    • 입력 2018-03-14 03:11:56
    • 수정2018-03-14 04:47:27
    사회
13일(어제) 오후 6시 57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 한 야산의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끄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돼 있었고 경찰은 신원을 파악 중이다.

시신에 인위적인 훼손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네 주민이 산불을 끄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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