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스쿨버스 기사에 버릇없게 군 아들, 엄마의 반응은?

입력 2018.03.14 (07:00) 수정 2018.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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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기사한테 버릇없게 군 아들을 따끔하게 혼낸 엄마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버스 기사님께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걸어가라고 했습니다."라는 판지를 들게 한 채, 학교까지 7km를 걸어가게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가 참교육을 실천했다며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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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스쿨버스 기사에 버릇없게 군 아들, 엄마의 반응은?
    • 입력 2018-03-14 07:00:20
    • 수정2018-03-14 15:40:33
    고봉순
스쿨버스 기사한테 버릇없게 군 아들을 따끔하게 혼낸 엄마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버스 기사님께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걸어가라고 했습니다."라는 판지를 들게 한 채, 학교까지 7km를 걸어가게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가 참교육을 실천했다며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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