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3.14 (09:46)
수정 2018.03.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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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녀 3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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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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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09:46:45
- 수정2018-03-14 09:49:48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20대 남녀 3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어제(13일) 밤 9시 30분 쯤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방 안에는 2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이 가스에 중독돼 숨져 있었고, 펜션 내부와 차량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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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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