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평창패럴림픽 스키 관람…남북 선수 출전
입력 2018.03.14 (10:07)
수정 2018.03.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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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평창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평창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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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평창패럴림픽 스키 관람…남북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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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0:07:20
- 수정2018-03-14 10:18:39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평창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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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평창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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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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